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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입법예고…동물학대 처벌 세지나
7월 1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뉴스1 법적으로 물건이었던 동물의 법적 지위가 동물 자체로 올라갈 전망이다. 법무부가 19일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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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얼린 식당, 678만원 벌금···英선 산채로 못 삶는다
영국에서 바닷가재(랍스터)를 뜨거운 물에 넣어 삶는 등 산채로 조리하는 것이 금지될 전망이라고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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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안면인식 가능"…유기견 줄일까?
샌드박스 심의위를 통과한 반려동물 신원확인 서비스. 사진 대한상의 한 해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유기견은 약 10만 마리. IT 기술을 활용해 유기견을 줄일 순 없을까.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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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를 왜 끌고 나와" 늘봄 언니는 밖이 무섭다
진돗개 늘봄(3)이가 반려인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왕준열 PD “진돗개 주둥이를 왜 안 틀어 막어. 개 키우는 더러운 x” 진돗개 늘봄(3)이를 키우는 30대 보호자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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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를 왜 끌고 나와" 늘봄 언니는 밖이 무섭다
진돗개 늘봄(3)이가 반려인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왕준열 PD “진돗개 주둥이를 왜 안 틀어 막어. 개 키우는 더러운 x” 진돗개 늘봄(3)이를 키우는 30대 보호자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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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학대 처벌’ 청원에 靑 “동물학대 범위 확대 검토…처벌도 강화”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길고양이를 활로 쏴 죽이는 등 동물을 학대하고 오픈채팅방에 학대 영상을 공유한 동물학대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23일 청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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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센터 짓고, 유기동물 입양비도 지원
━ 동물복지 팔 걷은 지자체 동물복지 메인 이미지 울산에 사는 박다인(39)씨는 최근 반려견 ‘고순이’와 함께 주말마다 찾아가는 곳이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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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학대 강아지, "재미로 했다"던 주인에게 돌아갔다
목줄에 매인 채로 공중으로 돌려진 강아지가 포항시 보호소에서 격리 조치 중인 모습. 캣치독 제공 자신이 키우던 강아지를 공중에서 쥐불놀이하듯 돌려 동물학대 혐의로 입건된 주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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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방송중 개물림 사고로 병원행…"큰 사고 아냐"
지난 24일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의 한 장면.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고민견에게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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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죽인 로트와일러, 강형욱 "입마개 무조건" 경고했었다
맹견 로트와일러가 주인과 산책을 하던 소형견 스피츠를 공격해 물어죽이는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이 맹견의 공격성을 경고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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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카페인데 식품위생법 적용···목줄 묶인 알파카 울리는 法
“카페에 '알파카'가 목줄에 묶여있는데 동물 학대 아닌가요?” 전남 화순군의 한 카페가 알파카를 묶어둔 채 영업하고 있다며 본지에 들어온 제보다. 22일 제보를 한 예모(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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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동물학대 최소 2년형, 한국 너무 약해”
인치권 “동물은 피해를 봐도 신고도 못 하고 피해자 진술도 못 하잖아요. 저희 같은 ‘동물전담 경찰관’이 필요한 이유죠.” 인치권(54·사진)경기도 민생사법경찰단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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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그들 위해 뛴다"…국내 최초 '동물 전담 경찰관'
인치권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제공] “동물은 피해를 봐도 신고도 못 하고 피해자 진술도 못 하잖아요. 저희 같은 ‘동물전담 경찰관’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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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린채 몸 절반 갈렸다···부산서 엽기적 고양이 사체 발견
6일 오전 부산시 해운대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고양이 사체. 연합뉴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머리와 다리가 잘린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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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길고양이 학대’ 논란 일파만파…여전히 물렁한 처벌
'동묘 길고양이 학대' 사건을 계기로 동물 학대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2일 유명 고양이 카페(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는 서울 동대문구 동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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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20대 여성, 목줄 풀린 진돗개에 물려 병원 이송
17일 강원도 춘천에서 목줄이 풀린 진돗개에 20대 여성이 물리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강원도 춘천에서 목줄이 풀린 진돗개에 20대 여성이 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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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실험 의혹 서울대 이병천 교수 기소의견 검찰 송치
서울 관악경찰서는 26일 복제 탐지견 '메이'를 동물 실험에 이용하며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병천 서울대 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뉴스1] 복제 탐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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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테크’의 진화…로봇이 멍멍이와 놀아주고 간식도 준다
━ 반려동물과 기술의 만남 펫 피트니스 로봇 [사진 바램시스템] 경기도 판교에 홀로 사는 직장인 이현종(43)씨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최근 작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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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2m 산책로에 개 목줄은 4m···견주는 “순해요, 안 물어요”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의 좁은 산책로에서 60대 주부 이모씨가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반려견 두 마리가 그의 다리를 스쳤다. 깜짝 놀란 이씨가 옆을 쳐다보니 주인이 반려견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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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 도축 사라졌다, 마지막 3곳 이달 도축 중단
서울에서 식용견 도축업소가 자취를 감췄다. 서울 성동구에 두 곳, 강서구에 한 곳 남아있던 서울의 마지막 식용견 도축업소들이 이달 도축을 중단했다. 지난 2월 경동시장 안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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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돼지 5000마리 넘어…“이산화탄소로 안락사”
17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살처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서 처음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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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목줄 2m로 제한…엘리베이터에선 안고 타야
반려견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할 때에는 반려견의 목줄 길이를 2m로 제한한다. 또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반려견의 목걸이 등을 잡거나 안고 타야 한다. 농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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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목줄 길이 2m로 제한, 승강기 안에서는 안거나 잡고 타야
반려견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할 때에는 반려견의 목줄 길이를 2m로 제한한다. 또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반려견의 목걸이 등을 잡거나 안고 타야 한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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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폭행이 체벌이라고? '사랑의 매' 때리는 자의 논리
━ [더,오래] 전새벽의 시집읽기(40) 반려견을 폭행하는 방송을 해 논란이 된 유튜버. 거센 비난이 일자 그는 '학대가 아니라 체벌'이었다고 해명했다. [